26대 차량 전시 가능
경인 지역 최대 규모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부천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부천전시장은 경인지역 최대 규모인 연면적 1785.6㎡(541평)에 지상 4층으로 신축됐다. 차량 26대를 전시할 수 있다. 1층에는 리셉션과 스페셜 라운지 및 핸드 오버 존을 갖추고 있고, 2~3층은 각각 7시리즈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 및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BMW 1시리즈부터 고성능 M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고, 전시장 내·외부를 볼 수 있는 전망용 오픈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2층에 들어선 ‘이세타 바’에서는 방문객에게 핑거푸드 및 음료를 제공한다.
부천 지역은 올해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인증 중고차 부문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이 새로 오픈될 예정이다. 신차구매와 AS 및 중고차매매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다.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서 도보로 5분, 외곽순환도로 송내IC로부터 3분 거리에 위치해 부천은 물론 경기․인천 등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48개 전시장을 운영하며 수입차 최고 서비스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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