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산업진흥재단은 물류기업 종사자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물류인 족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와 대한민국 족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29일 안산 화랑유원지 족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재단에 따르면 물류기업 16개팀(팀당 4~6명)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준우승 50만원, 3위 30만원(2개 팀)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klip.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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