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시티투어버스 Hop-on Hop-off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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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시티투어버스 Hop-on Hop-off 등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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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도시들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서비스가 된 시티투어버스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이하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지난 8일 첫 운행에 들어간 시티투어버스는 전형적인 2층 버스로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찾는 방문객들은 원하는 횟수만큼 자유로이 타고 내리며 도시의 진면목을 접하게 됐다.
마인 역, 뢰머 광장, 임뱅크먼트 박물관, 작센하우젠 등 도심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팔멘가르텐 보타닉가든, 젱켄베르 크안라게 자연사박물관, 프랑크푸르트 메세까지 운행한다.
탑승객들은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코스로 구성된 2층 버스의 2층에 앉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심지의 독특한 면모를 진정으로 즐기게 된다.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프랑크푸르트는 방문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제 그들만의 일정에 따른 유동성 있는 시내투어를 할 수 있게 됐다.
프랑크푸르트 시티투어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운행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투어는 1시간 정도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들을 둘러보게 된다.
승차권은 판매소인 뢰머 관광안내소와 마인 역, 또는 버스에서도 바로 구입이 가능하며, 한번 구입 후 하루 종일 이용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frankfurt-tourismus.de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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