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현대자동차 국내서비스팀 경북상용본부(대구·경북·울산)가 대구지역 시내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5일 '봄맞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대구 동명교통 차고지 및 회차지에서 운행 후 회차하는 시내버스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상점검에서는 차량의 엔진룸, 핸들조향장치, 오일누수, 브레이크상태, 장비현황, 배선상태(베터리, 발전기), 조향장치 등을 현대상용팀 7명의 정비기술자들이 꼼꼼하게 점검했다.
조현우 현대상용서비스팀장은 “이번 시내버스 특별안전점검이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 대구시민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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