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용 전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 3연임
상태바
양승용 전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 3연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전북】양승용 전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사진>이 3연임에 성공했다.

조합은 지난 15일 전주아름다운 컨벤션 3층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이사장 선거는 양 이사장과 이권재(완주 정우자동차공업사 대표), 유영진(전주 삼화자동차공업사 대표) 후보 간 경합을 펼친 결과, 양 이사장이 두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양 이사장은 지난 6년 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자동차정비와 관련한 미진한 법령개정을 위한 끈질긴 건의, 투쟁 등으로 상당부분 성과를 올렸으며, 정비와 관련한 선진지 시찰과 벤치마킹으로 전북정비업계에 많은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이사장은 정비전문기술진 육성을 위해 도내 고등학교·전문대학교 등과 MOU를 체결, 정비원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이 수여됐다. ▲도지사표창=정민호, 이훈세, 박용권, 김영조, 김용기, 김용주 ▲연합회장표창=양병덕, 김배중, 신원호, 장석철, 마석배, 조병무, 정은영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김종수, 한현기, 전병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