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달화물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상해보험 무료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금년 1월 1일 이후 SK미소금융재단에서 대출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상해·질병·사망 및 후유장애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 경우 보험금으로 대출금을 변제하는 방식이다.
SK미소금융재단은 용달협회 회원 중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1t이하 화물운송사업자에게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기간 4년, 기본 금리 4.5% 이내 조건으로 대출하고 있다.
상해보험 무료가입 상품 및 대출 상담은 SK미소금융재단 송파지점(02-6285-5500, 1600-3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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