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여행정보센터 재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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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여행정보센터 재단장 오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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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시에서 여행자를 위한 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 4월 재단장하여 새로 오픈한 헬싱키 시의 여행정보센터는 쾌적한 공간과 기능성을 갖추고 문화적 전통을 보여주는 카페까지 연결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포조이세스플라다디 19번지에 재단장해 오픈한 헬싱키 여행정보센터는 멀티화면과 빔으로 여행이미지를 보여주는 최신식의 여행 솔루션 뿐 아니라 센터 안쪽으로 연결되는 Cultural Cafe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카페 유겐(Caf Jugend)과 헬싱키시 관광국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카페는 정보센터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헬싱키에 관한 여행정보를 탐구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비스 컨셉도 바꿨다. 6개 테마 아래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손쉽게 관심 있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개별 상담을 통해 여행상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6개 테마관 아래에는 각각의 인포메이션 터미널과 브로셔 등이 구비돼 있다.
여행정보센터가 문을 닫은 후에는 6개의 비디오 프로젝트를 설치해 창문으로 여행자들이 헬싱키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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