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버스조합은 조합 창립 45주년 기념일(18일)을 맞아 지난 17일 오후 남구 이기대 갈맷길 일대에서 ‘창립 45주년 기념 환경정화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일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기대 갈맷길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면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재확인했다.
박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우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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