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1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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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11일 개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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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동물이 있는 명품 수목원 베어트리파크(원장 이선용)가 45년 동안 가꾸어 온 비밀의 정원을 지난 11일 개장했다.
그동안 숨겨져 왔던 베어트리파크의 문이 열리면서 베어트리파크 오픈 행사로 방문 고객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31일까지 입장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베어트리파크 응모권을 배부해 추첨을 통해 4인 가족이 이용 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 20명, 2인식사권 10명, 2인 무료입장권 40명, 할인티켓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어‘100번째/1000번째/1만번째 고객을 잡아라!’행사에서는 선정된 고객에게 연간회원권, 식사권, 상상공작소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송파 이재연 회장(전 LG그룹 고문)이 설립하고 45년간 가꾸어온 베어트리파크는 10만평의 대지에 1000여종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아름드리 소나무와 수백년 된 느티나무,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향나무들이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게 파도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사시사철 푸르고 화려한 열대식물들이 가득한 '열대식물원'에서는 자연의 절정을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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