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 해제 및 치안 안정 회복"
지난 4월 태국 반정부 시위 사태로 인해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됐던 태국 방콕의 여행경보단계가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됐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1일 "태국 방콕 및 주변 5개주(논차부리, 사뭇프라칸, 파툼타니, 타콘파톰, 아유타야)에 대해 태국정부의 비상사태 해제 및 치안안정 회복 등을 감안, 5월11일부로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외교통상부는 5월1일부로 태국 파타야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기존의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