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서비스센터에 고객 초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21일 광주 평동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초청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BMW 서비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BMW 서비스데이’에는 50명 고객이 참석했다. 공식 서비스센터 판금·도장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리 방법 소개를 포함해 특수 진단 장비와 공구, 그리고 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우수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고객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 원하는 부품과 견적 등을 상담해주는 모바일 솔루션 ‘ISPA’를 활용해 집중 상담·진단을 제공하는 공간 ‘액티브 RAC’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BMW 서비스데이’는 BMW/미니 공식 서비스와 서비스센터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올바른 차량 관리 중요성 및 비전문적 수리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참가한 고객 174명을 포함해 연말까지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과 활발한 소통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BMW 서비스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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