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프리우스 PHEV 일본서 순항
상태바
신형 프리우스 PHEV 일본서 순항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목표 5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일본 출시 한 달 만에 월 판매목표 5배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 일본에서 출시된 신형 프리우스 PHEV 계약 대수는 1만2500대로 월 판매목표(2500대)를 5배 초과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 PHEV가 인기를 끈 것은 1세대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전기차(EV) 모드 주행 성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출시되며 오는 31일 막을 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