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 4월 6~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부품 및 신소재 연구개발이 자동차업계 내 전략사업으로 떠오른 가운데 화학경제연구원이 자동차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돕고자 4월 6일~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자동차부품 및 소재 기술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 산업 진출을 위한 소재기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적용 분야 발굴을 위한 기초 과정으로, 자동차부품별 적용 소재와 성형기술에 대해 양일간 심도 있게 살펴본다.
특히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실황을 바탕으로 자동차 외장‧내장 부품과 나날이 복합기능화 되고 있는 전장부품에 적용된 다양한 고분자소재에 대해 살펴보고 각 부품이 갖는 요구특성 및 성형기술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엔지니어링플래스틱의 이해 및 자동차 적용 ▲자동차 내장부품의 이해 및 기술 동향(모듈·성형기술 중심으로) ▲자동차 내장재 기술 동향 및 향후 전망(섬유소재 중심으로) ▲자동차 흡·차음용 화학소재의 이해 ▲자동차 차체부품 기술 동향 및 소재 전망 ▲ 차량 경량화를 위한 LWRT 소재의 이해와 어플리케이션 개발동향 ▲자동차 전선용 소재 및 기술 동향 ▲다기능성 탄소복합소재 기술 및 자동차 적용 현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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