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아티스트 의전 차량 제공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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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아티스트 의전 차량 제공 지속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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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뉴 푸조 508은 오랜 브랜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춰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가격 인하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뉴 푸조 508 우수한 성능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는 창단 이후 베를린 심포니(BSO)로 불렸지만, 2006년 베를린 중심부에 위치한 공연장 ‘베를린 콘테르트하우스’ 이름을 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로 개칭했다. 2012년 수석 지휘자 이반 피셔 부임으로 부흥기를 맞이했고 현재는 독일 전체 오케스트라 가운데 최대 회원 수인 1만2000명 회원을 거느리며 연간 100여 차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05년도 한국 방문 이래 12년 만에 일이고, 개칭 이후 첫 내한 공연이다.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이 시대 최고 말러 스페셜리스트 엘리아후 인발(Eliahu Inbal)의 말러 교향곡 5번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김혜진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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