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창원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지대장 이·취임식’이 최근 진해구 태평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헌일 시의원, 박외숙 창원시 새마을회장, 교통봉사대 회원 및 가족,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김종일 지대장 이임식에 이어 제6대 민병덕 지대장이 취임했다.
민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통봉사대원 여러분이야말로 진정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며, 안전한 창원을 만드는데 일등공신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면서 “새마을 교통봉사대가 창원의 선진교통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마을 교통봉사대 관계자는 "진해벚꽃축제, 마산국화축제 등 지역의 큰 행사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지역의 교통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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