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해피스쿨’ 캠페인이 성료됐다.
세이프키즈 한국법인은 삼성화재와 함께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상갈초등학교에서 ‘해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스쿨’ 캠페인은 삼성화재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드림스쿨’ 기금과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자동차보험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해피스쿨펀드’ 기금으로 진행되는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다.
이날 세이프키즈와 삼성화재는 이날 1학년 어린이 126명에게 안전교육 수업을 실시함은 물론, 참여한 어린이 모두에게 안전꾸러미(반사재 투명우산, 다기능 안전등, 응급처치키트, 안전조끼)를 제공했다.
세이프키즈에 따르면 1학년 교실 전체에 안전메시지 블라인드를, 안전교실에는 교통안전 체험관을 설치하고 트랜스폼 큐브(자동차 모형)와 가변형 벽체 자석퀴즈 교구를 기증해 교내 다양한 체험교육이 가능토록 조성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