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천 중구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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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인천 중구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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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이어 지역 2번째 네트워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지난 27일 인천 중구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부평에 이어 인천 지역에서 2번째로 세워진 닛산서비스센터다. 경인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인천은 물론 안산·시흥 등 경기 서부권역 고객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다.

연면적 1098㎡ 규모 2개 층으로 구성됐고, 넓은 주차공간은 물론 안마의자와 컴퓨터 등을 구비한 고객전용 대기실이 있어 방문객 편의성이 좋다. 또한 닛산 기술인증교육을 이수한 숙련된 기술진이 최첨단 장비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차량 점검 및 수리 서비스에 나선다.

 

인천 중구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4월 29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닛산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증정한다.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우산 또는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인천 서부권역 최초로 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인천뿐 아니라 인근 경기지역 고객에게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책임지는 닛산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최상 고객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닛산은 이번에 중구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전국 24곳 전시장과 19곳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국내 진출한 일본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치라는 게 한국닛산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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