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 법인택시에 대한 상반기 환경관리실태 점검이 오는 4월 2~28일 실시된다.
점검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합동점검반이 택시조합과 함께 1개조 2명씩 하루 8개조를 편성, 255개 택시업체 차고지를 방문해 이뤄진다.
점검 중점사항은 차량 내외부 청결과 안전 사항이다.
점검결과 불합격 차량에 대해서는 2차 점검이 이뤄지며 2차 점검에서도 불합격되면 다시 3차 점검을 받아야 한다.
총 점검대상 차량은 2만2738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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