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도는 지난달 31일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조남월 영천 부시장, 이원백 경북경찰청 2부장 및 박송하 모범운전자지부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교통질서지키기 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통질서지키기 계도 및 홍보, 주·정차 질서확립, 교통소통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교통질서지키기 홍보요원 25명 위촉장 수여, 교통질서확립 유공자 표창, 도민체전 성공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짐대회 행사 후 거리질서 캠페인을 통해 교통질서지키기 준법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우 부지사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발적인 시민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도민체전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교통단체, 모범운전종사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헌신·봉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