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인택시조합은 지난달 30일 조합 4층 회의실에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박권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과잉 공급된 택시감차와 택시요금 인상 등 산적한 현안 과제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조합의 축적된 역량이 필요할 뿐 아니라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힌 뒤 “조합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복지사업 활성화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16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결산서, 복지사업회계 결산서 등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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