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용달화물협회가 지난 3일 대구교통연수원 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박효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화물업계에는 많은 어려움과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협회는 협회원의 업권보호를 위해 자가용화물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화물관련 법 개정을 위해 연합회와 함께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집행부 이·취임식은 오는 1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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