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서 전체 라인업 전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미니’ 브랜드가 ‘2017서울모터쇼’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성과 브랜드 특유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미니 전 라인업을 전시했다.
특히 역동성이 강조된 외관을 시작으로 한 단계 더 강력해진 성능과 사륜구동 ‘올4’ 시스템 탑재는 물론 극대화된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새로워진 2세대 ‘뉴 미니 컨트리맨’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미니 전시관은 서울모터쇼 최초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콘셉트가 적용돼 700㎡(200 여평)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미니 컨트리맨을 비롯해 브랜드를 구성하는 모든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미니 오너 및 계약 상담을 위해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자연주의 건강식 다과 제공과 함께 차량용 파킹 플레이트 각인 이벤트, 현장 기념사진 인화 서비스를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추가로 휴대전화 충전기 대여 서비스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미니 버기(Buggy) 유모차 대여 서비스 등도 진행된다.
추가로 부스를 방문한 모든 방문객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쇼룸 방문 인증사진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 시승신청 고객에게는 로고가 새겨진 나무펜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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