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17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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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17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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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문경시는 지난달 28~29일 문희아트홀에서 시내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하고 문경시가 후원했으며,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분석 등 ‘운전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련법 일부 개정에 따라 무사고 무벌점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무사고 무벌점 10년이상 보수교육 면제, 5년이상 10년미만 격년제, 5년 미만 매년 교육)하고 법령위반자는 교육을 더욱 강화해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선진 교통문화 의식 제고와 교통서비스 개선을 통해 선진 교통도시 문경을 만들어가자”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운수종사자들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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