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공제조합 경남지부, ‘2017년 법인 택시 사고운전자 특별교육’ 실시
상태바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남지부, ‘2017년 법인 택시 사고운전자 특별교육’ 실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전국택시공제조합 경남지부가 지난달 29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 202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2017년 법인택시 사고운전자 특별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 맞춤식 무상교육으로 실시됐으며, 사업용운전자 보수교육과는 별개다. 식비 및 기타비용은 경남지부에서 지원했다.

교육 대상자는 ▲대인사고(3주 이상) 운전자 ▲복합(대인 및 배물)사고 운전자 ▲대물사고(손해액 200만원 이상) 운전자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박세곤 지부장은 "사고운전자에 대한 맞춤심 특별교육으로 운전습관을 고치고 안전운행을 실천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고유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은 이번 교육에 이어, 7월18일, 10월27일 3번에 걸쳐 실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