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간 만료 차량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닥터 BMW 위크’와 ‘미니 홈커밍 위크’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양 캠페인은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 테크니션이 고객 차량을 점검하고, 차량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관리 팁과 잘못된 수리 위험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MW 포괄 서비스(BSI)’ 기간이 끝난 차량에 대해 배터리 상태를 비롯해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비용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각각 10만원과 2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미니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미니 포괄 서비스(MSI)’ 기간이 끝난 차량이 대상이다. 외부 장착물을 포함해 40가지 항목을 무상점검해 준다. 이와 함께 미니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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