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비 패턴 반영...인기 캐릭터별 개성 담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혼밥’, ‘혼술’ 등 1인 생활 위주의 소비 경향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 가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혼밥 카카오프렌즈 티머니’를 선보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해 ‘꽃보다 카카오프렌즈 티머니’, ‘셀피 카카오프렌즈 티머니’ 등의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카카오프렌즈 티머니’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리즈에서는 ‘혼밥’이란 사회적 트렌드를 담았다.
이 카드는 ‘혼자서’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먹는 ‘라이언’부터 수줍은 모습으로 식사 전, 인증샷을 찍는 ‘네오’까지, 다양하게 혼밥을 즐기는 각 캐릭터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카카오프렌즈 7명의 캐릭터를 통해 티머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혼자 동질감과 트렌디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혼밥 카카오프렌즈 티머니’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9일까지 일주일 간 해당 카드와 함께 혼밥 인증샷을 티머니 페이스북에 올리는 선착순 50명에게 세븐일레븐 도시락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31일까지 한 달 간 해당 카드를 포함한 모든 티머니 카드로 삼각 김밥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 및 티머니 온라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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