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포럼, 14일 양재 aT센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경량화 기능성 신소재 적용 및 경량화 성형가공·설계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4일 양재 aT센터 4층 창조룸, 세계로룸에서는 마이스포럼 주최로 ‘자동차 경량화 신소재·첨단 기술 개발 세미나’와 ‘경량화 최신 성형 가공·설계 심화 기술 개발 세미나’가 동시에 열린다.
신소재 세미나에서는 ▲이정석 센트롤 연구소장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3D 프린터 활용 방안’ ▲김우진 홍익대학교 교수 ‘친환경차 경량화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합금의 온간 성형기술’ ▲염종택 재료연구소 박사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티타늄 신합금 소재 기술 개발 동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성형 가공 기술 세미나는 ▲조해용 충북대학교 교수 ‘캠버볼트의 편심 단조와 차체 경량화를 위한 SPR’ ▲강전연 재료연구소 박사 ‘초고장력강판 성형을 위한 냉간 금형용 신소재 개발’ ▲이병옥 아주대학교 교수 ‘사출성형 공정 중 발생하는 문제점과 근본적인 원인’ 등의 발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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