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은 안전하고 넉넉한 패밀리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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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은 안전하고 넉넉한 패밀리 SUV”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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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 서울모터쇼서 토크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배우 이천희가 지난 1일 ‘2017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개최된 ‘와이 혼다 토크쇼(Why Honda Talk Show)’에 참여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혼다 8인승 대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파일럿’의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혼다코리아는 혼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체험을 공유하는 ‘와이 혼다(Why Honda)’ 캠페인을 올 초부터 시작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다양한 혼다 차량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휴머니즘 스토리를 통해 혼다가 가진 매력을 전하기 위해 토크쇼가 기획됐다.

파일럿을 체험한 경험담을 들려주기 위해 이번에 토크쇼에 참가한 이천희씨는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전시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진행하는 혼다 큐레이터 MC와 문답을 주고 받으며 파일럿을 타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매력을 들려줬다.

이씨는 파일럿 매력에 빠진 가장 큰 이유로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함”을 손꼽았다. 그러면서 “혼다 안전 철학이 담겨 있는 차체 구조에 최첨단 안전 장비를 넣었고, 충돌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을 갖췄다”며 “또한 1열부터 3열까지 6개 에어백이 있어 마음이 놓였다”며 첫 손 꼽았다.

 

이씨는 아울러 “가구를 만드는 취미를 갖고 있다 보니 사이즈가 큰 재료를 이동하는 경우도 많다”며 “파일럿은 미니 밴 못지않게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고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씨는 특히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인지 및 사고 예방을 돕는 혼다센싱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안전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더욱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밖에 대형 가솔린 SUV 이지만 연비와 퍼포먼스도 만족스러웠다는게 이씨 설명. 파일럿은 복합연비가 ℓ당 8.9km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배우 이천희 이외에도 변호사·수의사·자동차칼럼니스트 등 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자사 대표 모델인 ‘CR-V’, ‘어코드 HEV’, ‘HR-V’ 등을 테마로 토크쇼 시리즈를 1일과 2일에 걸쳐 총 4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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