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모든 것 전문가에게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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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모든 것 전문가에게 배우세요”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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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서울모터쇼 ‘와이 혼다 토크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가 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수의사·변호사·자동차칼럼니스트 등 각종 전문가와 함께 자동차 상식과 혼다차 경험담을 나누는 ‘와이 혼다 토크쇼(Why Honda Talk Show)’를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했다.

토크쇼는 자동차 운전 시 알아야 할 상식과 전문가가 직접 경험해본 혼다차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기획됐다. 김봉조 변호사, 김광식 수의사, 신동헌 자동차칼럼니스트가 각각 참여해 교통 법규 상식, 애완견과 함께 하는 드라이빙 꿀팁 등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HR-V’, ‘올 뉴 CR-V 터보’에 대한 경험담으로 풀어냈다.

특히 신동헌 자동차칼럼니스트는 지난 30일 출시된 ‘올 뉴 CR-V 터보’에 대해 자동차 전문가 입장에서 자세하게 설명했다. VTEC 터보 엔진 탑재로 더욱 새롭고 완벽하게 거듭난 신차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동헌 칼럼니스트는 신차에 대한 관객 질문에 속 시원한 설명을 곁들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봉조 변호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새롭게 변경된 교통법규 사항을 전달하며 안전한 주행을 위한 생활 속 교통법규를 소개했다. 또한 자신의 어코드 하이브리드 경험담을 전했다. 환경과 연비를 생각해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던 중 어코드 하이브리드 미래지향적 외관과 뛰어난 연비에 반했다고 말하며 직접 시승해본 뒤 뛰어난 주행성능도 일품이라고 덧붙였다.

 

김광식 수의사는 반려동물과 드라이빙 시 꼭 알아야 할 상식에 대해 소개했다. 주행 시 반려동물이 받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차내에 안정적인 공간이 필수적인데 매직시트가 있는 HR-V가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이상적인 자동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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