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by블루노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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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by블루노트’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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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논현동 SJ쿤스트할레서 공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by블루노트’ 여섯 번째 공연을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by블루노트’는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즈 매거진으로부터 ‘제임스 브라운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4인조 재즈 밴드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과 함께 한다.

지난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빈티지 트러블’은 이번 공연에서 블루스·소울·펑키·록 등 다양한 장르를 수렴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우디 라운지와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와 협업해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빈티지 트러블’은 2010년 미국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영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해 데뷔 앨범으로 영국 아마존 발라드 차트 1위와 록 차트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본조비, 롤링스톤즈, AC/DC, 레니 크래비츠 등 유명 아티스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2013년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빈티지 트러블’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며 최고 재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전개해 왔다. 특히 장기 컬처프로젝트 일환인 ‘아우디 라운지by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해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의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 5월 감성적인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가 두 번째 공연을 선보였고, 같은 해 10월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가 세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네 번째로 지난해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Kandace Springs)’가 감각적인 공연을 펼쳤다. 최고 호응을 얻었던 다섯 번째 아우디라운지 공연은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최고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의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새로운 형태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by블루노트’를 통해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by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참석자에게는 재즈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McCoy Tyner)’ 더 리얼 맥코이 앨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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