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어린이 고객 대상 진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2일 ‘2017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주니어 모빌리티 마스터’ 이벤트를 진행했다.
‘주니어 모빌리티 마스터’ 이벤트는 어린이들과 함께 전시관을 찾은 가족 고객이 ‘올 뉴 CR-V 터보’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혼다 차량 모델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전시 모델 마다 배치된 혼다 큐레이터로부터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단한 퀴즈 정답을 맞히면 스탬프에 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혼다 큐레이터로부터 날인을 받은 어린이 고객에게는 ‘혼다 마스터 라이선스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을 준다.
혼다 큐레이터는 ‘2013서울모터쇼’에 혼다가 국내 모터쇼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 차량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혼다 큐레이터 라인업 라이브쇼 및 SNS 생중계, 딜러 큐레이터 도입, ‘와이 혼다 토크쇼(Why Honda Talk Show)’ 등 더욱 강력해진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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