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선우·임형찬, 혼다관 무작정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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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선우·임형찬, 혼다관 무작정 탐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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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서 ‘혼다 막이래쇼’ 열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가 ‘2017서울모터쇼’에서 방송인 임선우·임형찬과 함께 혼다 전시관 차량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어린이판 ‘1박 2일’ 혼다 막이래쇼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막이래쇼는 국내 최장수 키즈 버라이어티쇼로 어린이판 ‘1박2일’ 또는 ‘무한도전’이라고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혼다 막이래쇼는 방송인 임선우·임형찬과 함께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을 찾은 아동 동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차량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리틀 수지’로 불리는 방송인 임선우는 지난달 30일 출시된 ‘올 뉴 CR-V 터보’가 가장 눈에 띈다고 말하며 듬직한 외모에 세련된 내부까지 마치 공부 잘 하는 오빠 같다고 묘사했다. 또한 ‘올 뉴 CR-V 터보’ 전시차량 측면 바닥 수많은 수상 내역을 보며 오랫동안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믿음직한 CR-V에 대해 감탄을 표현했다.

 

허당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임형찬은 혼다 모터사이클에 큰 관심을 보였다. 본인 꿈이 모터사이클을 타고 신나게 달려보는 것이라고 말하며 전시된 모터사이클에 올라타 보이도 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동급 최경량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화려한 색상과 날렵한 외관에 놀라워하며 어른이 되면 꼭 타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혼다 측은 막이래쇼가 주말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서울모터쇼를 찾은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쇼를 관람한 가족들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방송인이 혼다 전시차량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해 유익하고 좋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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