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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살피는 스마트폰 세대가 꼽은 최고 차는 현대 ‘아반떼’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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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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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차, 1분기 20~40대 검색 데이터 분석...“가격, 인지도 좋다”
- 수입차는 BMW 3·5시리즈 인기 여전...경차는 ‘올 뉴 모닝’ ‘레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본격적인 중고차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중고차 구매 계획이 있는 젊은층 위주로 소비자의 검색도 늘고 있다. 최근 입사나 입학철을 앞두고 소비자가 어떤 차량에 관심을 보이는가는 봄 시즌 중고차 시장의 판도를 가늠케 하는 자료가 될 전망이다.

중고차 앱 첫차가 1분기 동안 중고차 검색 데이터 1300여만건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대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소비층에서 국산과 수입을 통합한 전체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한 모델은 현대 ‘아반떼AD’로 나타났다. ‘아반떼MD’와 ‘그랜저HG’가 뒤를 이었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검색데이터를 나눠 살펴보면, 먼저 국산차의 경우 전체 순위와 마찬가지로 신형 모델인 아반떼AD가 전작인 아반떼MD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젊은 2030세대가 구입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와 인지도를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같은 기간 실제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아반떼AD는 10위권 밖에 있는 반면 아반떼MD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아반떼AD의 경우 신차가 출시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대비 매물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으로 검색량에 비해 낮은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경차 부문에서는 기아차의 ‘올 뉴 모닝’과 ‘레이’, 쉐보레 ‘스파크’등의 검색량 비중이 눈에 띈다. 실제 판매 순위에서도 세 모델은 나란히 10위권을 지켰다. 그러나 올 뉴 모닝은 4분기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경차부문 1위를 유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반면, 올해 초 출시된 풀체인지 신형 ‘모닝’의 여파로 ‘스파크’는 순위가 하락했다.

수입차 검색 순위는 소비자가 집중적으로 검색하는 차량이 같은 기간 판매순위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인기 수입차 브랜드인 BMW 3시리즈와 5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의 E-클래스, 아우디 A4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BMW 3시리즈는 현재 시판 중인 6세대 모델이 5세대보다 검색순위와 판매순위에서 각각 더 높게 집계됐다. 전체 검색순위에서도 10위에 올랐다. 이는 해가 바뀌며 5세대 모델의 출시 시점이 5년을 넘어가면서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시선이 보다 최신 모델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수입 소형차로서는 유일하게 폭스바겐의 ‘골프 7세대’가 수입차 검색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골프 7세대의 경우 수입차 판매순위에서도 지난 4분기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이로써 6세대, 7세대 골프가 나란히 9위, 10위를 차지했다. 실용성과 경제성을 고루 갖춘 골프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출시 10년차로 비교적 매물량이 많은 2세대 쿠퍼가 판매순위 8위를 유지하며 수입차 부문에서 꾸준한 인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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