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 커플이 함께 타는 ‘올 뉴 XC90’
상태바
멍뭉 커플이 함께 타는 ‘올 뉴 XC90’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보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차량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인기몰이 중인 종합편성방송채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차량을 협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는 선천적으로 괴력을 지닌 도봉순(박보영 분)이 까칠한 게임회사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담았다. ‘멍뭉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환상적인 박형식·박보영 연기 호흡으로 방송 8회 만에 9.6%라는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시청률 신기록을 달성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차량은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올 뉴 XC90’이다. 젊고 멋진 게임회사 CEO 안민혁(박형식 분)이 타고 등장한다.

올 뉴 XC90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뉴 XC90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선정한 ‘2017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를 각각 수상하며 치열한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올 뉴 XC90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적용된 인테리어는 스웨덴 거실을 연상시킨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9인치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 사양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 앤 윌킨스(B&W) 음향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이밖에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올 뉴XC90’은 반 자율주행 시스템, 인텔리 세이프, 자동주차기능 등 볼보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갖췄다.

볼보차 관계자는 “캐릭터가 겪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볼보차 여러 매력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볼보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