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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로 자동차보험 가입 30대 이하가 가장 많아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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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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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연구원, 비대면채널 가입자 특성 분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보험을 인터넷이나 전화로 가입하는 보험 소비자들은 주로 30대 이하에 연봉이 3000만원 중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의 기승도 수석연구원과 이규성 연구원은 '2016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런 내용의 '비대면채널 자동차 가입자 특성 및 시사점'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에서 사이버마케팅(CM)과 텔레마케팅(TM) 등 비(非)대면 채널의 비중이 2011년 26.1%에서 2015년 30.7%로 높아졌다.

비대면채널에서 CM 비중은 증가하고 있지만 TM 비중은 소폭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비대면채널의 연령별 가입률은 30대 이하를 기준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줄었다. 30대 이하의 가입률이 100일때 40대와 50대는 40, 60대 이상은 10에 그쳤다.

소득 수준별 가입률은 3375만원 이상∼3700만원 미만이 가장 높았다.

소득이 2500만원 미만을 100이라고 했을 때 3375만원 이상∼3700만원 미만이 150이나 됐다.

3700만원 이상의 소득구간에서는 소득이 늘어날수록 가입률이 떨어졌다.

연령과 소득 이외의 다른 변수를 포함해 분석한 결과, 연령이 45세 미만이면서 직업은 직장인 혹은 주부가 비대면채널을 선호했다.

보고서는 "비대면채널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인터넷에 익숙한 연령층이거나 보험료를 절감할 필요성이 큰 소득 계층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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