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터사이클 매력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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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모터사이클 매력 대해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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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서 토크쇼 진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가 ‘2017서울모터쇼’에서 자동차 칼럼니스트 신동헌씨와 함께 혼다 모터사이클 경험담을 나누는 ‘와이 혼다 모터사이클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동헌 자동차 칼럼니스트는 관람객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 모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혼다 큐레이터 MC와 문답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쇼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특히 지난 30일 최초 공개된 ‘X-ADV’에 대해 “혼다 X-ADV는 도시에 어울리는 멋진 매력과 교외에 어울리는 액티브한 매력, 커뮤터에 어울리는 편리한 매력을 고급스럽게 융합해 강력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며 “콘셉트 모델과 같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젊고 다이내믹한 캐릭터 라인을 살려 지금까지 없던 전혀 새로운 어드벤처 스쿠터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CBR1000RR SP’에 대해서는 “세계 최초 티타늄 연료 탱크를 채용하고 배터리·엔진·머플러 등 전반적인 경량화 및 질량 집중화를 통해 높은 퍼포먼스와 경쾌한 주행을 실현했다”며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하는 혼다 모터사이클을 통해 많은 사람이 달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신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CBR1000RR SP’, ‘CB1100RS, CB650F’, ‘CRF250 랠리’와 함께 다카르 랠리를 석권한 ‘아프리카 트윈(CRF1000L)’, 국민 럭셔리 스쿠터 ‘PCX’, 혼다 플래그십 모터사이클 ‘골드윙(GL1800)’과 같은 차종이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혼다코리아는 혼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체험을 공유하는 ‘와이 혼다(Why Honda)’ 캠페인을 올 초부터 시작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도 다양한 차량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진솔한 휴머니즘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토크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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