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돌, 영화처럼 ’티머니‘로 돌아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2017년 교통카드 티머니의 첫 번째 아이돌 파트너는 ‘BTOB'이다. 2014년 인피니트, 2015년 에이핑크, B1A4, 2016년 여자친구, EXO 등에 이어 올해 첫 대세 아이돌과의 콜라보레이션이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최근 타이틀곡 ‘MOVIE'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TOB’를 디자인으로 접목한 ‘BTOB CU플러스티머니’ 2종을 팬들 앞에 선보인다.
리더 서은광을 비롯해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등 매력 넘치는 BTOB 멤버 모두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 2종으로 구성됐다. 대중교통, 편의점, 카페 등 티머니를 쓸 때마다 BTOB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티머니 페이스북에서는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3일 ‘BTOB CU플러스티머니 축하 이벤트’를 통해 10명을 추첨, BTOB CU플러스티머니 2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 14일)부터 20일까지 ‘BTOB CU플러스티머니'를 전국 CU 매장에서 구매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BTOB 친필 사인 CD'를 제공한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문장은 “티머니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CU플러스티머니로 선보이는 2017년 첫 아이돌 티머니를 ‘BTOB'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티머니 카드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