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화물단체협의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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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화물단체협의회 '간담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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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지역 일반화물(이사장 박성준), 개별화물(이사장 전병체), 용달화물(이사장 김준호), 주선화물(이사장 김연택) 등 4개 화물단체는 지난 11일 시내 모 음식점에서 올해들어 첫 간담회를 갖고 화물업계의 당면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

이날 간담회 주관사인 김연택 광주주선화물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4개 화물단체가 매분기별로 간담회를 갖고 있으면서 늘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항상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이같은 모임을 갖는다면 화물업계가 확실하게 발전하리라 확신한다”며 “우리 화물업계가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해 4개 화물단체가 앞으로도 더욱 협력해 업권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자”고 말했다.

광주지역 화물단체협의회는 교통사고줄이기 운동 및 주간 전조등켜기 운동을 비롯해 화물차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화물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고 업권수호와 정보 등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수년전부터 결성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매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는 간담회는 단체장들만의 간담회가 아닌 4개 단체 전체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사항들을 협의해오고 있어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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