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 7일 부산 기장군 소재 아홉산에서 체력단력 행사의 일환으로 ‘아홉산 숲 생태문화체험’<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춘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부산화물협회 임원과 공제조합 직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신 자문위원장은 체험행사 인사말을 통해 “화물업계가 장기간 계속되는 불황으로 물동량이 줄어들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올들어 공제조합의 대물사고 손해율 악화로 초래된 당면한 어려움은 전 직원의 단합된 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한 뒤 “조금 더 열심히 뛰면서 분발해 사고율을 낮추면 공제의 경영적 부담을 노력한 만큼 줄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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