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개인택시조합 구미시지부는 지난 12일 임원진 30여명과 함께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민 홍보를 위해 구미시티투어로 관내 주요 시책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은 단체회원 25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수시(단체)투어로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 IT산업의 집약지가 될 구미국가 5산업단지 조성현장, 산림에코센터, 구미시 추모공원 등을 방문했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디스플레이, 모바일, 부품소재 등 첨단 IT산업, LED산업 등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지부 임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안내에 따라 현장사무실에서 조성 현황과 경과를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박희천 지부장은 “시티투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정방향 공유의 기회가 됐다”면서 “1349명의 지부회원들이 구미를 제대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