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자동차, 올해 첫 대회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지난 10일 경상지역 명문 골프 클럽인 경산 인터불고CC에서 자사 출고 고객 초청 ‘2017 선인자동차 경상권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최초로 개최된 대회는 그 동안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링컨 인비테이셔널 고객 초청 골프대회’와 별도로 2002년과 2005년에 각각 오픈한 부산·대구지점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됐다. 21년 전통 포드·링컨 최대 딜러 선인자동차만의 차별화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고객 80명이 참가해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대회에는 우승·준우승 이외에 다양한 수상항목과 함께 고급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또한 대회가 진행되는 클럽하우스에는 링컨 플래그십 ‘올-뉴 컨티넨탈’과 럭셔리 세단 ‘MKZ’가 전시돼 고객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한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올해 처음 진행된 경상권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경상권 고객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앞으로도 행사가 고객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우승자 이상기씨는 “첫 대회에 참가해 즐겁게 라운딩하고 우승 트로피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