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육운 > 택시
서울 택시기사 6년 만에 유니폼 입는다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시, 7월 시행 추진...개인택시도 보조 맞출 듯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 택시기사 복장이 6년 만에 유니폼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법인택시 기사들이 이르면 7월부터 유니폼을 입고, 개인택시 기사들도 이에 보조를 맞추는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4월 서울시의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전문가들과 함께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유니폼 디자인을 선정하는 등 본격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의회 교통위원회 서영진 교통위원장 등은 법인택시 기사 유니폼 1년 한시 지원 계획을 담은 택시기본조례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

이에 따라 법인택시는 유니폼 착용이 의무화된다. 서울시는 유니폼을 입지 않으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리는 내용으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개선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서울시가 유니폼(상의) 2벌씩을 지원하는데 약 16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

내년부터는 신규나 교체시 사업자측에서 비용을 부담하도록 했다.

법인택시에 비해 여유 있는 개인택시는 조합 차원에서 한국스마트카드 등 지원을 받아 기사 4만9000여명에게 유니폼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약 22억원이 들 것으로 보인다.

개인택시 중에 모범이나 고급택시 등은 이미 자체 복장을 입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급적 법인과 개인택시 유니폼에 통일감이 있도록 할 예정이며, 기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승객들은 신뢰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할 것"이라며 "택시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1년 택시기사 복장을 자율화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복장 불량으로 인한 민원이 늘자 지난해부터 단속을 강화했다.

늦은 밤 얼굴을 가릴 정도로 모자를 눌러써서 여성 승객들이 무서워하거나 여름철 반바지에 맨발 기사로 인해 불쾌감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나왔다.

복장을 자율화할 때 쫄티나 소매 없는 셔츠, 러닝셔츠,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문구, 트레이닝복, 반바지, 맨발, 눈을 가리는 모자 등은 금지 복장으로 규정됐다.

박종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 사건 개요- 피고인은 펜션 운영자이며, 고소인은 펜션 인근 농지 소유자이다. ...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 기초 사실- 매년 4월 22일은 늘어가는 교통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자전거 이용...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