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 역대 최대인원 32만 몰려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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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 역대 최대인원 32만 몰려 ‘인기몰이’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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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2017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역대 최대인원인 32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14~16일 3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성황리에 열렸으며 32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남도지회 창원시마산합포구지부가 주관한 시식회에서는 요리전문가가 직접 만든 미더덕비빔밥이 제공돼 많은 관광객들의 입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에서 방영돼 새로운 명성을 얻은 ‘미더덕비빔밥’의 고향인 진동에서 시식회가 열렸으며, 전국 미더덕비빔밥 맛을 보기 위해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 2000여명에게 미더덕비빔밥을 만들어 현장에서 일일이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미더덕비빔밥’을 창원의 대표음식으로 선정했다”며 “진해군항제 축제장에서 미더덕비빔밥 시식회를 마련해 봤는데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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