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황용해씨 당선
상태바
경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황용해씨 당선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 제13대 이사장에 황용해<사진>씨가 당선됐다.

조합은 지난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00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임원 선출을 실시했다.

이날 이사장선거에서는 황용해 (주)탑풀렉스 대표이사와 강인구 영남자동차종합정비 대표가 경합, 황 후보가 강 후보를 누르고 제13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이어 부이사장 2명이 임명되고 감사 2명이 추천과 동의를 거쳐 선출됐다.

황용해 이사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초심을 잊지 않고 화합과 소통으로 조합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

한편 총회 부의안건에서는 정관개정 심의 건으로 ‘고문제도 개정’과 ‘지정정비사업자협의회 구성’이 논의됐으나 찬반 투표결과 고문제도와 지정정비사업자협의회 구성은 부결됐다. 또 ‘수익자부담회비 폐지 및 기본회비 인상조정의 건’은 유보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