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봄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7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이 최상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쉐 챠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전국 8개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쉐 첨단 장비인 ‘포르쉐 통합 워크숍 정보 시스템(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 받는다.
엔진·브레이크·미션·파워스티어링·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 마모·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워크숍에는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외장·성능·내장·운송 및 차량 관리로 구분되는 다양한 포르쉐 테큅먼트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자·골프백 등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반영한 다양한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아이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시즌에 맞는 차량 상태 유지는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조건”이라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최상 드라이빙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