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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구긴 美서 신차로 자존심 회복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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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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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 전략 모델 공개
- 현대는 ‘2018쏘나타’ 내세워
- 기아는 리오·스팅어 쌍두마차
- 제네시스는 첫 SUV 콘셉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최근 잇따른 엔진결함 리콜로 미국 시장에서 체면을 구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신차를 앞세워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각) 개막된 ‘2017뉴욕국제오토쇼(이하 뉴욕모터쇼)’에서 양산형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부진에 빠진 미국 시장에서 새판을 짜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미국명 : 2018쏘나타)’를 미국에서 첫 선보였다. 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고 주행성능·안전·내구성·편의사양 등 기술적인 모든 면에서 풀 체인지에 가깝게 변화된 차다.

특히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북미 한정)가 적용됐는데, 북미 지역에서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통해 ‘아마존 에코’ 기능을 사용하면 집이나 아마존 기기가 있는 곳에서 차를 작동시킬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쏘나타 뉴 라이즈는 올 3분기부터 북미 시장에서 판매된다. 현대차는 신차 수준으로 상품성과 외관 등이 향상된 만큼 미국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길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는 이번 뉴욕모터쇼에 1603㎡(485평)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3종 및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친환경차 4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등 승용차 10대, 싼타페·투싼 등 레저차량(RV) 4대 등 총 18대를 전시했다.

기아차는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신형 프라이드는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에 향상된 편의사양과 넓어진 실내 공간, 강화된 주행성능 등을 갖췄다. 한국·미국·유럽 기아 디자인센터가 긴밀히 협업해 직선 위주 간결한 선 처리와 매끄러운 면 처리를 통해 이전 모델보다 훨씬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형을 완성했다.

올해 3분기 중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스 헤드릭(Orth Hedrick) 기아차 미국법인 상품총괄 부사장은 “디자인·편의성·승차감 등 많은 부분에서 의미 있는 발전을 이뤄낸 모델로,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고객 기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자신 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아울러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도 선보였다. 올해 1월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됐는데, 이번에 뉴욕에서 공개하며 혁신적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다시 어필했다. 기아차는 신형 프라이드와 스팅어 등 신차 5대를 비롯해 니로·K5 하이브리드, 니로·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쏘울 EV 등 친환경차 6대, K9·K7·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 등 양산차 12대 등 총 23대 차량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수소연료전지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콘셉트카 ‘GV80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브랜드 사상 첫 SUV 모델이다.

당당하고 동적인 외관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내공간으로 구성됐고, 수소연료와 전기 충전이 모두 가능한 친환경 플러그인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동력으로 사용한다.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다기능’ 컨트롤러를 통해 직관적인 제어시스템을 구현했다. 필기 인식이 가능한 유리 터치 패드와 정보 패널이 있어 간편한 터치로 정보 검색은 물론 엔터테인먼트·통신 및 차량 환경설정 등과 같은 일반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 좌석 승객이 운전자에게 방해를 주지 않도록 스크린을 별도로 제어할 수 있어 모든 탑승자가 개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제네시스는 372㎡(112평) 규모 전시장에 플러그인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 콘셉트’를 비롯해 G90 1대와 G80 1대, G80 스포츠 1대 등 총 4대를 전시하고 미국 럭셔리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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