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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첫 상용차 종합 박람회 개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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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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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
- 상용차 현재·미래 체험 가능한 기회
- 전기버스 최초 공개 등 기술력 과시
- 현대상용차 풀 라인업 전시 및 체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이하 현대상용차)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규모 상용차 종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이하 현대 메가페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용차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 콘셉트로 꾸며지는 현대 메가페어는 현대차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내 관계자 및 해외 고객 등을 초청해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5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될 개막식 및 언론 공개 행사에는 현대차가 내년 출시할 전기버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아울러 친환경 상용차에 대한 개발 비전도 선포될 계획이다.

현대 메가페어에는 9만9173㎡(3만 평) 규모의 킨텍스 야외전시장 부지에 양산차 57대와 특장차 106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신기술 9기 등 상용차 풀 라인업이 전시된다. 관람객이 주요 차종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주행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배치한 테마파크형 박람회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 존’에서는 차체·섀시·전자·커넥티비티 등 차량 각 부문별로 적용되는 신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전시물이 마련되며, 현대상용차 역대 개발 차종 미니어처를 전시하는 ‘히스토리 존’을 운영해 브랜드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 안전교육 및 체험이 가능한 ‘키즈 존’과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30여개 ‘푸드트럭 존’ 등이 운영되며, 특장차를 이용한 고가 사다리차 골든벨 이벤트와 자이언트 선물 뽑기 및 버스킹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일반 고객은 5월 26일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는 평소 트럭 등 상용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현대 메가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대제철·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현대다이모스·현대카드·현대커머셜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특장업체(62개社)와 부품사(10개社), 블루핸즈(83곳) 등이다. 특장업체에 판매·홍보 부스 무상 제공해 상용차 산업 상생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대상용차는 이번 행사에 상용차 유관 정부 부처 및 화물운송조합·버스운송조합·안전협회 등 상용차 관련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자동차 학과(98개)와 마이스터고(12개) 학생을 초청하는 등 상용차와 연관된 각계각층 관람객을 초청해 생생한 체험학습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동·아프리카·중남미·유럽·아시아 주요 시장 해외 고객 300여명과 해외 언론 기자단을 초청해 상용차 박람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내 상용차 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도 힘을 쏟는다.

현대상용차 관계자는 “현대 메가페어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상용차 박람회인 만큼 관련 고객과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상용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축제장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기획해 박람회를 세계적인 상용차 전시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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