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커넥티드카 커머스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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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커넥티드카 커머스 정보 공유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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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체 공동 컨퍼런스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세계 최초로 커넥티드카 형태 전자상거래를 다루는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린다.

커넥티드카 커머스 게술 개발업체 ‘오윈’이 오는 20일 서울 용산 일산홀에서 ‘커넥티드카 커머스 얼라이언스 컨퍼런스’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신한카드와 LG유플러스가 공동 개최한다.

커넥티드카 커머스는 자동차에 신용카드 번호와 연계되는 디지털 아이디를 부여하고, 이를 온라인 결제 서비스와 결합해 소비자가 차에서 지갑을 꺼내지 않고 편리하게 결제 및 주유를 비롯해 주차, 테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 등과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핀테크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GS칼텍스와 오윈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제휴사가 참여해 협력 체계 구축 및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장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신성철 오윈 대표는 “컨퍼런스를 통해 신한카드와 LG유플러스, GS칼텍스, 오윈은 커넥티드카 상거래 시장과 소비자 경험 그리고 미래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며 “커넥티드카 커머스 서비스를 함께 만들 이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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