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케미 ‘아이유인나’ 현대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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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케미 ‘아이유인나’ 현대차 광고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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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30 광고 티저 영상 공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를 신형 ‘i30’ 새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20일부터 전국에 방영될 새로운 광고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티저 영상을 15일 전격 공개했다.

현대차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15일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 8편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 차 안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두 사람 대화만으로는 이들이 어떤 목적으로 어느 곳을 행해 길을 나서는지 나타나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은 ‘절친’ 호흡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실제 사생활에서도 소문난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2010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11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티저 영상 이후에 공개될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는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의 첫 동반 광고 출연이자 첫 자동차 광고모델 데뷔로,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화제가 됐다.

영상은 정해진 대사 없이 촬영됐다. 거침없는 표현에 익살스런 장난까지 가감 없이 담기며 차 안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 우정이 자연스럽게 표출됐다. 아울러 i30을 직접 운전하지만 목적지를 알 수 없어 어떤 ‘여행’ 혹은 ‘모험’ 이야기가 펼쳐질지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디스커버리즈’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는 20일 공개 되는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 본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광고는 총 세 편으로 구성됐으며, 20일 1편에 이어 24일(2편)과 27일(3편) 차례로 나머지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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