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계약시, 명의이전 마감시간 ‘특약’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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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계약시, 명의이전 마감시간 ‘특약’ 추가”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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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자동차, 놓치기 쉬운 이전 서류 업무 중요성 방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온라인 거래 사이트인 ‘굿바이자동차’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좀 더 좋은 값에 타던 차를 팔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세 파악과 함께 ‘명의이전’과 ‘중고차 이전서류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세가 소비자의 바람과 맞더라도 명의이전 등 서류진행 과정에서 사기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서류업무에 실수가 없으려면 중고차 판매계약서 작성 시, 정확한 시간을 기록하고 그 시간까지 명의이전을 끝낸다는 ‘특약 사항’을 추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중고차를 가져오는 데만 급급해 하는 중고차 업체나, 무조건 저렴한 가격에 중고차매입을 하려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좋다.

굿바이자동차의 내 차 팔기 서비스는 차주가 차량명과 연락처를 등 간단한 정보만 올리면 제휴를 맺은 700여명의 딜러들의 견적을 낸다. 이중 상위 업체 정보를 차주에게 알려준다. 차주가 원할 경우 무료 방문평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과 안산은 물론 인천, 부천, 남양주 등까지 가능하다.

딜러 사진과 소속 고객 거래후기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정직한굿바이자동차에는 50여 곳의 중고자동차수출업체들이 매입견적을 제시하기 때문에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낡은 중고차나 주행거리가 많은 중고차들을 좀 더 좋은 값에 팔기회가 생길 수 있다.

굿바이중고차 관계자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견적 제시로 개인적으로 알아볼 때보다 좀 더 좋은 값에 팔 기회가 많아진다며 서류도 간단하고 굿바이자동차 매니저가 매매거래 전 과정을 책임지기 때문에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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